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2주차 (문단 편집) === bbq 올리버스 === '''2주차 10위: 4패, 득실 -6''' 사실 bbq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두 개의 기둥이 구멍을 메꾸는 역할을 해줬고, 그 구멍 또한 시즌 초에는 공격적인 모습으로 점수를 따내곤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서는 대차게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선수 개개인의 폼부터 심상치 않다. 특히 팀의 역캐리 1순위로 불리던 블레스는 이번 시즌 독보적인 존재감을 뽑내고 있다. 그나마 빽도를 남발해도 이따금 개나 걸 정도는 나와줬던 지난 시즌에 비한다면, 지금은 빽도가 대부분인데 가끔 도가 나오는 최악의 상황. 초반부터 무리한 카정으로 상대방에게 점수를 내주고 시작하던가, 점수를 따낸 상황에서 캐리 욕심을 부리다가 무리수로 역전의 기회를 주는 모습은 기본이다. 한타에서도 팀원과 전혀 호흡이 안 맞는 모습. 당연히(?) 중반 이후 존재감이 전혀 없어진다. 크레이지와 템트는 지난 시즌까지는 팀의 기둥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똑같이 무력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라인전을 승리해놓고도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던가, 한타 도중 이상한 판단과 포지셔닝으로 팀의 패배에 관여한다던가, 기존에 보여줬던 든든한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진 지 오래다. 그나마 고스트와 토토로의 바텀조합만큼은 분명히 역량이 상승해있다. 라인전, 한타 가릴거 없이 꽤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팀 내에서 준수한 거지, 그렇다고 해서 다른 팀의 바텀 듀오를 압도할 정도는 아니다. 결정적인 문제는 '''팀 차원에서 뭔가를 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 OGN 해설진이 자주 지적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상대방의 실수만을 기다리는 플레이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상대방이 유리한 상황에 놓였을 경우 기습적인 잘라먹기나 오브젝트 싸움을 하거나, 본인들이 유리한 상황에 놓였을 경우 스노우볼링을 굴려나가야 하는데, 라인전을 지면 그대로 무력하게 스노우볼링에 쓸려나가고, 라인전을 이기더라도 스노우볼링을 굴리려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 상대방이 따라잡을 기회를 주는 식으로 패배하는 경우가 너무 수두룩하다. 이는 16년 스프링 스베누, 콩두 - 16년 서머 CJ와 똑같은 패턴이다. 패배에 먹혀서 팀이 무너져버린 상황. bbq는 계속된 패배 누적으로 인한 자신감 결여, 오더의 부재, 약해진 라인전 역량, 팀플레이의 부재가 모두 얽혀있다. 어디부터 엉킨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막막한 상태. [[분류: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